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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내문

고양이 화장실 종류, 가장 많이 쓰는 화장실은? 강아지가 배변패드와 실외배변을 한다면, 고양이는 집에만 거주하기 때문에 무조건 집에다가 화장실을 배치해줘야하죠. 고양이는 어떤 화장실을 가장 좋아할까요? 고양이 화장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후드형화장실 ★★★★☆ 평판형+뚜껑이라고 보면 되는 형태의 후드형 화장실. 나쁘진 않아요, 어떤 고양이들은 평판형보다 후드형을 선호하기도 하니까 처음엔 여러가지 형태의 화장실로 어디가 더 감자와 맛동산이 더 많이 나오는지 지켜보다 하나씩 제거하는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평판형에 비하면 사막화가 덜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덩치가 좀 있는 아이들은 불편한 구조에요. 그리고 후드형은 개인적으론 써보니 매번 뚜껑열기가 귀찮은 감이 좀..ㅎ 가필드 품절에 테스트한 모래혁명 가는입자 vs 중간입자 (feat. 초보집사.. 더보기
가필드 품절에 테스트한 모래혁명 가는입자 vs 중간입자 (feat. 초보집사를위한 모래가이드) 3묘 모두 카사바에 적응한지 2년째인데 매번 품절이라 보이기만하면 아묻따 쟁였건만 최근 품절은 길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 금액으로는 못사겠더라구요. 핑크텍스, 웨딩텍스, 베이비텍스, 펫텍스..... 정말이지 어느정도비싸야 감안하겠는데 기존금액 150%, 170% 훌떡 넘어가는 돈내고는 못사요.. 안사요😥 오랜만에 벤토모래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최종 후기 다신 안살래요.... 2주차부터 먼지가 너무많더라구요 ㅠㅠ 집사마다 선호하는 모래의 특징이 있죠. 먼지, 굳기, 냄새억제, 사막화. 저는 먼지와 굳기가 좋은 모래를 가장 선호합니다. 그래서 카사바제품을 썼구요. 참고로 카사바는 냄새억제가 0% 입니다. 고양이 소변, 대변 냄새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때문에, 벤토와 섞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필드.. 더보기
어바웃펫 "화이트홀" 카사바모래 이벤트 안내 가필드, 써스테이너블리 유어스, 더스트몬 카사바 등등. 카사바가 벤토모래에 비해 가격이 비싼데도 고집하는 이유는 단연 굳기와 적은 먼지죠. 하지만 카사바모래 쓰는 집사라면 잦은 품절이라 스트레스 받지않나요 우리.. 명품 오픈런마냥 떴다하면 사재기하고 ... 저는 가필드, 써유만 쓰다가 최근 물류가 원활하지않아서인지 계속되는 품절에 쟁여둔 모래도 동나고 애들 눈꼽은 끼고!! 결국 벤토로 갈아탔어요 ... 그런데 반가운 소식이 떴네요! 어바웃펫에서만 단독 출시하는 NEW카사바모래 "화이트홀"이라는 상품을 출시기념으로 이벤트 한대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를 통해서 이벤트한다고하니 이번기회에 체험해봅시다. 모래는 고양이 키우면서 파워소모품이라 이것저것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달리는겁니다 ㅋ .. 더보기
[내돈내산] 고양이 이동장, 백팩 구매 후기 "뉴린넨 백팩"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고유 영역을 떠나면 불안해합니다. 낯선 냄새, 낯선 사람들이 가득한걸 싫어해요. 강아지와는 정 반대의 습성이죠. 3묘를 키우면서 필수 외출은 1년에 딱 한번 매년 봄 예방접종날, 그 외엔 제발 아프지만 않다면 나갈 일이 없어요. 그렇다보니, 아깽이시절 구입한 작은 플라스틱이동장으로 2년을 버텨왔어요. 둘째이지만 우리집 서열1위 벽동이는 8킬로가 넘는 아이. (살찐거 아니고 뼈대가 굵다구요🙄) 첫째 5.5kg 막냉이 4.5kg 막냉이까지 들어왔으니 이번 접종에는 캐리어 하나로 불가능할 듯 하여 새 이동가방을 구입했어요. 집에서조차 낯선사람 극혐하는 첫째를 위해 깨발랄한 막냉이와 함께 넣을 대형 이동장을 찾고 있었습니다. 값비싼 이동장 몇개를 후보에 두고 고민하다가 알게된 "뉴린넨 백팩".. 더보기
고양이 캣타워! '그린웨일 B7 캣타워' 조립 과정 및 후기 고양이 필수품 중 하나인 '캣타워'. 2018년 12월 두아이를 데려 오고 2019년 12월엔 셋째 삐삐를 구조한 후에도 캣타워를 구입하지 않았어요. 마음에 드는 캣타워가 없기도했고 '캣타워'보다 선반을 벽에 설치하는건 어떨지, 어떤게 좋을지 고민도 많았어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결정장애가 많이 오더라구요. 고양이는 사람처럼 호불호를 말하거나 아프고 불편한지 알 수 없으니까, 먹거리를 살 때도 장난감을 살 때도 고민을 많이하고 알아보곤 했어요. 그린웨일 캣타워를 선택한 이유 친환경 소재 가구를 받아보면 나무냄새가 아닌 약품냄새 같은걸 맡아본 경험이 다들 있을거에요.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등급은 E1을 씁니다. '친환경'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E1등급은 친환경이라 보기 힘들어요. 일례로 스웨덴 제품인 이케아는.. 더보기
고양이 중성화에 대한 모든 것 (남아·여아 비용, 넥카라, 환묘복, 시기) 중성화 해야하는 이유 중성화는 반려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옵션사항이 아니에요. 고양이 중성화를 하지않으면 생기는 *질병이 있고 발정기가 오면 평소와 다른 울음소리를 크게 내고 *스프레이를 하는 등 수정하지 못해서 생기는 스트레스도 만만치않아요. **중성화를 하지 않을 경우 생기는 질병 여아 :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남아 : 전립선질환, 고환암 **스프레이 여아가 콜링(울음소리)를 낸다면 남아들은 문자그대로 스프레이처럼 곳곳에 호르몬을 뿌리는데 그 냄새가 정말 고약해요. 항문낭 냄새를 떠올리면 될것같아요. 닦으면 된다..? 아뇨.. 벽지나 마루에 스며들면 집 통째로 버려야할 정도에요. 다만 간혹 발정기와 관계없이 스트레스가 심하면 스프레이를 하기도 해요. 이때는 놀이와 환경변화로 원인을 제거해나가야 합.. 더보기
고양이가 먹는 풀이 있다고? 고양이 헤어볼 고양이는 키울수록 신기한 것도 많고 강아지 키울 때와는 다른 점을 종종 발견합니다. '캣그라스'에 대해 알았을 때, 화분채로 싹난걸 뜯어먹는다기에 아 그래서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네- 그러지 고양이 풀뜯어먹는 소리하네- 란 말은 안하는구나 그랬죠. 그러니까 고양이 풀뜯어먹네는 '당연하지' '뭘 새삼스레' 정도일까요..? 벌레는 극혐을 넘어 공포인데다 풀떼기 키우면 물을 줘도 죽고 안줘도 죽고 가끔 인터넷 검색해서 식물갤이나 들락대며 힐링할 뿐 그림의 떡이었는데 말예요, 캣그라스는 키우기 쉽다그러고 다른 애들 해보는건 다 시켜주는 극성 부모가 여기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열빙어 먹방도 찍어보고 애들 털모아서 양모볼도 만들어 줘봤으니 큰 마음먹고 캣그라스도 주문해봤어요. 캣그라스는 귀리, 밀, 보리가 있는데 .. 더보기
고양이 키우는 비용 - 3묘가정 월고정지출 상세내역 고양이 키우는 비용 - 3묘가정 월고정지출 상세내역 14년간 키운 강아지를 떠나보내고 고양이 둘을 보호소에서 데려오고 셋째를 작년 겨울 구조한 후 갑자기 3묘가정이 되어버린 금귤호랑네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쓴 돈은 강아지를 키울 때보다 몇배는 많아요. 물론 강아지는 두살때 데려왔지만 고양이는 2~3개월령에 구조해서 접종비가 많았어요. 개는 산책만 열심히 나가도 반려인으로써 80% 할일이 끝난다면 고양이는 산책을 나가지 않기때문에 장난감과 화장실 비용이 많이 차지합니다. 주된 소비는 세가지(한달기준)입니다. 우선 저희집 아이들 기준 월 소비량부터 얘기해볼게요. 3묘 한달 기준 품목 제품 및 수량 가격대 사료 헤일로 인도어 월 6.5kg 100,000원~130,000원 모래 가필드 5포 or 가필드4포+.. 더보기
고양이 화장실 사용기 굿똥 & 강집사 초대형 고양이 화장실 굿똥 & 강집사 초대형 처음 구입한 화장실은 "후드형" 화장실로 꽤 넉넉해서 1kg 남짓인 두 아깽이들 쓰기 충분한 크기였어요. 6개월령이 넘어가기 시작하니 폭풍성장하면서 화장실이 좁아서 불편해하더라고요. 특히 둘째는 7.8kg으로 살집보다 골격이 커서 척추뼈가 만져지는 정도라 바로 섰을 때 길이를 수용하는 화장실을 찾아야 했어요. 소형강아지가 슬개골 탈구를 자주 앓듯이 고양이는 방광염이 흔한 질병이라 화장실이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방광염의 원인이 반드시 화장실은 아니지만 화장실이 좁거나 모래가 맞지 않으면 소변 횟수가 줄어드니 방광염으로 이어져요. 그래서 데려온지 한 달 만에 두부모래에서 벤토모래로 바꾸고, 6개월령쯤 대형 화장실을 알아보면서 처음 구입한 화장실이 "굿똥"이에요. 굿똥은.. 더보기
고양이 모래 추천 & 가필드 가격 5만원대 펫츠비 구매방법 고양이 모래 추천 & 가필드 가격 5만원대 펫츠비 구매방법 어째 가필드 찬양글(?)로 비치는 글을 연달아 쓰게되었는데, 조회수 적은 이름없는 블로거의 내돈내산일 뿐입니다. 가필드 모래에 대해 가필드 + 벤토모래 조합 비율비교 가필드 + 벤토모래 조합 비율비교 가필드 + 더스트몬 오리지널로 조합해본 후기 그동안 두부에서 벤토로 넘어� orangetiger.tistory.com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 냥이스틱 후기& 전체갈이 루틴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 냥이스틱 후기& 전체갈이 루틴 탈취제 냥이스틱 후기 & 전체갈이 루틴 장마철이되자 고양이 화장실 악취가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아마 가필드 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것 같아요. 벤토 단독으로 쓸 때와는 차원이 다른 냄새가. orangetiger.tistory.com .. 더보기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 냥이스틱 후기& 전체갈이 루틴 탈취제 냥이스틱 후기 & 전체갈이 루틴 장마철이되자 고양이 화장실 악취가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아마 가필드 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것 같아요. 벤토 단독으로 쓸 때와는 차원이 다른 냄새가..^^; 이전글:가필드 + 벤토모래 조합 비율비교 앞서 비율비교글을 쓸때만해도 가필드1:벤토1과 가필드0.5:벤토1 중에서 1:1이 굳기나 먼지가 더 낫길래 그정도 비율로 섞었지만, 두달전부터는 벤토비율을 확 줄였어요. 그러자 굳기는 월등히 좋아졌지만 냄새가 더 심하게 나더라구요. 외출 후 돌아오면 집안 전체에 '아 이게 고양이 화장실 냄새구나!!' 할 정도로요. 급하게 알아본 유명 탈취제 중 일본산을 제외하고 많이쓰는게 암앤헤머와 냥이스틱(구.냥이포켓), 묘하탄 정도. 암앤헤머는 처음 고양이를 키우기시작하면서 필수템들 .. 더보기
[고양이 털관리] 이불, 패브릭소파 털제거 반영구 돌돌이 사용후기 이불, 의류, 패브릭소파 털제거 반영구 돌돌이 6개월 사용후기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에게 필수품 돌돌이! 재활용 안되는 롤테이프를 쓰자니 하루 기본 3~10장은 써야하는데 마음이 불편해서 대체품을 찾아야했어요. 처음 산건 파란 스틱형인데 쓴지 3일만에 다시 찾아야만했습니다. 평평한 패브릭소파에나 가능한데 그마저도 팔이 아파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재구매한 제품은 테이프형 돌돌이와 같은 구조의 반영구 돌돌이, 구입한지 7개월째이지만 여전히 손상없이 잘 쓰고있는 매일 아침루틴 중 하나에요. 2020/05/13 - [고양이 안내문] - [고양이] 털제거 빗 추천. 풀리이지브러쉬 두달 사용후기 △풀리이지 브러쉬△로 최대한 고양이들을 빗겨서 털을 솎아내주지만 그래도 패브릭 소파와 이불에 묻는 털은 어쩔수가.. 더보기
고양이 방묘창 (안전방충망) 시공 후기 및 가격 고양이 방묘창 (안전방충망) 시공 ※NO광고 NO원고료. 블로그내 모든 후기는 직접 알아보고 직접 구입하고 스스로 쓴 리뷰입니다. 기존 쓰던 방충망이 너덜너덜해서 교체하고 네트망으로된 방묘창 주문제작하려다 '안전방충망'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저희집 애들은 베란다에 많이 머물러요, 화장실도 베란다에 있고 테이블에 앉아 아침부터 새도 봐야하고 나무도 봐야하고 베란다로 출근한달까요. 특히 셋째고양이가 자꾸 방충망과 창문틈 사이에 끼어있어요.... 그래서 늘 불안했던 베란다 창만큼은 안전방충망을 해보기로 결정했어요. 실제로 방충망이 무게를 못견뎌 고양이 낙하사고가 일어난다고하니 꼭 안전방충망이 아니더라도 방묘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캣타워! '그린웨일 B7 캣타워' 조립 과정 및 후기 [내돈.. 더보기
가필드 + 벤토모래 조합 비율비교 가필드 + 더스트몬 오리지널로 조합해본 후기 그동안 두부에서 벤토로 넘어오며 거쳐온 모래들입니다. 가장 괜찮았던건 오더캅과 더스트몬 오리지널입니다. 더스트몬 오리지널은 공정과정에 따라 굳기가 복불복이었고 오더캅이 더스트몬보다 조금 나았지만 3주차부터 굳기가 현저히 떨어지는건 벤토만으로는 어쩔 수 없었어요. 벤토는 2주까지가 제일 컨디션 유지가 잘되더라고요. 그 후부터는 잘 굳지 않으니 잘 부서지고, 잘 부서지기를 반복하면 먼지가 생깁니다. 아무리 더스트 프리라도 부서지기 시작하면 끝내는 베이징 버금가는 먼지부자띵호와. 물론 굳기가 최고라는 로마샌드나 눈꽃모래도 고민했지만 박람회때 만져보니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사막화 입자가 아니었어요. 매달 모래유목민이었던 전 또다시 폭풍검색끝에 카사바와 벤토의 조합 추.. 더보기
[고양이] 털제거 빗 추천. 풀리이지브러쉬 두달 사용후기 풀리이지브러쉬 두달 사용후기 고양이들과 함께 산지 1년 6개월, 봄이 되자 "털뿜이 이런거구나!" 1년 미만까지 털뿜이 적었어요. 1년 9개월된 쟝크(코숏), 벽동이(터앙)의 경우 6개월령쯤 맞은 봄과 1년8개월쯤 맞은 봄의 털갈이는 차원이 달랐어요. 그럼에도 빗이 다똑같지! 그러면서 구입할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접종하러 병원갔다가 낯선사람들사이 당황하니 털 퐁퐁 뿜어내는 기묘한 능력을가진 벽동이에 챙피해져 그날 바로 빗검색 들어갔습니다. 고양이 종 : 코숏, 터키쉬앙고라 단모, 러시안블루 (모두 단모종) 기존에 쓰던 빗 : 슬리커 브러쉬, 장갑형(정전기때문에 포기) 구입한 빗 : 풀리이지브러쉬 ( 2020. 03. 13. 구입후 두달 사용) 후보의 빗은 세가지였어요. 촘촘하게 털을 캐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