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안내문

강아지와 고양이의 수명, 늘었다?

 

고양이 별, 강아지 무지개다리- 가족이면서 우리의 베프인 반려동물이 떠나면 말할수없이 슬프죠.

예전에는 정말 보기드물었던 장수고양이 장수강아지가 요즘은 많이 보이는 추세라고 합니다.

 

인간의 기대수명이 요즈음 100세로 늘어난만큼 동물의학도 발달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수명도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다는 희소식이네요 :)

<클릭>

고양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백년한옥펜션,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강아지의 평균 수명

소형견 12~15년

중형견 10년~13년

대형견 8년~12년 

대형견 수명이 생각보다 짧아서 놀랐어요. 당연히 대형견이 더 길줄 알았거든요.

 

대형견이 소형견에 비해 수명이 짧은 이유는 몸 크기에 비례해서 장기의 크기가 작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담해야할 신체가 크니 심장에 부담을 주고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고 하네요.

고양이 자동화장실 비교해보기

 

대형견은 먹는 것에 신경써야하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이는게 좋을듯해요.

강아지는 요즘은 앞서말했듯 의학의 발달과 자주 검사시키는 좋은 주인들에 의해 병을 조기발견하기도 해서 예전 보기 어려웠던 18살, 19살 노견도 자주 보이는듯 합니다.

고양이가 목욕을 안해도 되는 이유

고양이 장모종은 털뿜뿜 대마왕들?

고양이 평균수명

평균 13~15년

종에따라 16~20년

 

우선 반려묘가 길고양이 출신이면 각별히 신경써줘야하겠습니다.

집고양이의 1/3 수준이 길고양이라서 평균수명이 3~5년정도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있고 먹는것이 여의치 않아 그렇죠.

해마다 간단한 혈액감사로 건강검진을 하고 영양가 있는 사료를 신경써주면 줗을듯합니다.

 

고양이는 품종에 따라 수명이 좀 들쑥날쑥한 편이죠.

 

아메리칸 숏헤어, 사바나, 노르웨이숲, 삼색고양이 이정도 종류가 평균 16년이상 20년도 관리만 잘하면 거뜬히 생존한다고해요.

 

러시안블루와 스핑크스도 기대수명이 긴 편이라고 하는데,

애플 시총으로 배워보는 빌리언, 트릴리언 달러 한화로 환산해보기.

다른애들보다 사바나와 노르웨이숲은 왠지 이해가 간단말이죠, 야생에서 탄생한만큼 뭔가 튼튼한 그 느낌..!!

 

하지만 꼭 몇 종류의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무려 20년 이상을 살아가는 고양이들도 많아요, 

출처 : 김재영 수의사님 유튜브

김재영 태능고양이동물병원장님의 고양이 밍키는 무려 28년의 나이로 2021년 8월 고양이 별로 떠났다는 기사를 봤어요. 국내에서 알려진 고양이 중 가장 수명이 길어서 다들 슬퍼했었죠.. 

 

저도 고양이들을 키우면서 후회가 된다고 표현할정도로 정말 사랑하게 되다보니, 짧은 수명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좋은거 먹이고 운동시키면서 밍키만큼 오래 살기를 바라고 있어요.

 

부디 우리 모두의 반려동물들이 오래오래 살아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