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회원권 없이 구매하는 방법과 푸드코트

대표적인 창고형 마트가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죠.
몇년전만해도 삼성카드로 가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현대카드로 바뀌었습니다.

코스트코는 커녕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가지 않는 저로써는 갈 이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들렀다가 바로 가입했습니다.

일반 마트를 가지 않는 이유와 정 반대였기 때문인데요,

세제하나 사려면 백가지는 되보이는 종류가 있는 일반 마트에 비해 몇 종류만 진열되어있었고
수십명의 판촉직원들이 따라다니며 홍보하지 않기에 냅다 현대카드를 개설했죠.(코스트코도 판촉직원은 있습니다만 타사마트처럼 손님보다 많지않아요 ... )

처음 간 날엔 회원권이 없었고 그냥 간만 보고(?) 나올 생각에 상품권을 매입해갔어요.

카카오맵이나 네이버맵에서 "상품권"을 검색하면 근처에 상품권 판매처가 나올거에요, 미리 전화해서 코스트코 상품권을 보유하고 있는지 물어보시고 가격도 물어보세요.

코스트코 상품권은 백화점 상품권에 비해 수요가 많지는 않기에 재고가 없는 곳도 있고, 지방 판매처 중에는 5%정도 더 붙여서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정가에 판매하는지도 확인해보셔요.

당근마켓이나 동네 카페를 검색해보는것도 괜찮아요, 개인거래는 오히려 할인해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코코에 가면 종종 구매하는 제품들

만약 주변에 코스트코 회원권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데스크에서 상품권을 사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가장 소액으로 구입하세요!

상품권은 현금성도 있지만 말그대로 코스트코 일일 패스권마냥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5만원짜리만 구입하시고 나머지 차액은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

푸드코트 이용
제가 사는 동네의 코스트코 내 푸드코트는 회원카드를 확인하지 않더라구요,
푸드코트만 이용하실 거라면 상품권없이 들르셔서 현금결제하시면 됩니다.
다만 코로나로 푸드코트 내 취식은 불가능해요!

[코스트코 추천상품] 코로나집밥- 라이스스틱 쌀국수

[코스트코 추천상품] 코로나집밥- 라이스스틱 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