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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캠핑용 온풍기 아침저녁으로 사용중 - 한일전기 HEF-101MINI

 

샤워 후 따뜻한 미니온풍기

한일전기 HEF-101MINI 

내돈내산🎵

 

가정용 난방 기구로 캠핑용 난방기구를 선택하면 거의 실패가 없습니다. 

캠핑장에서는 전기사용이 제한적이라 낮은전력으로 전기세절감에 좋고,

차에 싣기 좋은 크기여야하기때문에 작은편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샤워 후 바로 옷을 껴입기엔 아직 몸은 완전히 마르지 않았아 찝찝하고, 가운을 입고도 좀 쌀쌀한 겨울이라 감기걸리기 딱 좋더라구요.

 

화장대나 테이블에 올라갈만한 여름철 써큘레이터 크기정도의 온풍기가 있겠나싶어 검색하다가 발견했어요.

 

 

 

외형은 그냥 깔끔한 직사각에 스피커같이 생겼습니다.

얼마나 따뜻하겠나 싶지만 온풍기라서 틀면 곧바로 따뜻한 바람을 뿜어냅니다.

 

구매처

https://link.coupang.com/a/biCQQs

 

한일전기 PTC 미니 온풍기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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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나 안방정도는 10분만 켜놔도 금방 훈기가 있을거에요. 

 

저는 화장대에 올려놓고 샤워 전에 미리 켜놓고있어요. 샤워후 나오면 따뜻해서 바로 꺼버리곤합니다.

 


한일전기 미니온풍기 실제크기

 

 

손잡이도 있고 작고 가벼워서 가끔 다른방으로 들고다니기도 해요.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침에 감기걸리지않게 따뜻하게 켜주시거나 강아지 목욕 후 곁에 켜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작동은 간단합니다.

 

1단계

2단계

1단계 회전

2단계 회전

 

다만 넘어지면 꺼지거나 하는 기능은 없는 것 같으니 사용하다가 반드시 끄는 버릇을 해야해요.

 

여름철 선풍기처럼 하염없이 켜두면 위험합니다.

 

 

 

 

지금보다 베란다가 큰 집에 살 때는 베란다용 난방기구로 팬히터를 사용했어요. 공간이 넓거나 상업공간이라면 팬히터가 현재 출시된 난방기구 중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orangetiger.tistory.com/47

 

[가정용 난로 / 캠핑 난로] 파세코 팬히터(pfh-95kwn)1년 사용 후기 feat. 난로 전기세

제법 많은 난로를 사용해왔어요. 선풍기 형태의 전기난로, A4용지 크기만한 자그마한 전기난로, 원통형 전기난로, 라디에이터 등등. 지금까지 사용해 온 소비전력대비 전기세 라디에이터 >> 원통

orangetiger.tistory.com

 

 

 

자그마한 난방기구가 여러개 있었지만 검색하고 크로스체크를 해보니 한일전기 미니온풍기가 가장 적당한 가격에 고장도 적은편이었어요.

 

뭐, 내돈내산이라 좋은말만 하는건 아니에요, 불편한거 딱히 없고 온풍기의 기능만 충실하면 되다보니 가성비 좋은것 같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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